파파로티, 까페 비엔나·모카 출시

2010-01-04 16:54

   
 
 
오븐카페 ‘파파로티’는 4일 생크림과 에스프레소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까페 비엔나와 까페 모카를 출시했다.

까페 비엔나(3000원)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에스프레소를, 까페 모카(4000원)는 생크림과 에스프레소에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파파로티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원두 사용을 기본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메뉴개발이 커피시장의 추세”라며 “올해 파파로티는 건강한 커피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로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상담을 진행중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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