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김혜진, "호랑이해 저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2009-12-29 14:13

   
 
 
최근 종영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극중 NSS의 자료실 실장이자 김태희의 절친한 친구인 양정인으로 인기를 끈 김혜진이 새해 인사를 올렸다.

김혜진은 청순함과 쉬크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혜진은 “2009년 한해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정말 큰 사랑 받았었는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그 사랑과 관심으로 2010년에 더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더 좋은 일들과 사랑 가득한 일들로 2010년 맞이하시길 바라구요. 저도 많은 기대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진은 최근 유명 쥬얼리 브랜드 ‘Tony & Terry’의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출연했다.

얼마 전에는 ‘골든 글러브’, KBS ‘연예대상’ 등 각종 연말 시상식에 초대받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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