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가산디지털지점은 28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중소·중견 CEO 및 임원 100여명을 초청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가업승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안정적인 사업 승계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적인 성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진피엔씨, 링네트 외 70여개의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이 참석했다.

IB사업본부 김현영 상무는 행사에 앞서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기업소유 지배구조 개선 무료컨설팅’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등 IBK투자증권의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M전략시스템 박주관 대표이사는 ‘가업승계와 성공리더학’ 을 주제로 지속가능경영과 시스템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고, 기업은행경제연구소 조봉현 박사는 '가업승계전략 및 절세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점장은 “이번 세미나가 경영승계 어려움으로 고민하거나 향후 가업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CEO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 차원의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지원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SME월드, CEO클럽, 환리스크관리센터, 지배구조 개선 CEO 무료컨설팅 등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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