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고양시 원당뉴타운에 '고양 원당 e-편한세상'(조감도) 아파트 잔여분을 특별 할인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25층,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33평형), 112㎡(43평형), 125㎡(48평형), 141㎡(53평형) 총 1486가구다. 이 중 125㎡(48평형), 141㎡(53평형)을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분양중이다.
 
대림 e편한 세상 단지는 4베이 구조로 환기가 잘되는 판상형 주거 설계로 일부 세대는 북한산조망이 가능하고 남향, 남동향 배치로 조망도 뛰어나다. 또 태양광발전, 풍력발전을 통한 자체 전력생산이 가능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이 단지를 포함한 덕양구 주교, 상사동 일대는 133만 5000여㎡ 규모의 원당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돼 첨단행정복합, 문화예술, 화훼테마 기능을 갖춘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오는 2020년까지 총 1만 8700여 가구가 건설될 계획이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도보로 이동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나들목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변 지역으로 진출입도 쉽다. 파주교하에서 서울 상암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가 2010년말에 개통되고, 파주 문산에서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15년 완공되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후 전매가 가능하며 2010년 2월 11일 이전에 계약할 경우 5년간 양도세가 60%감면된다. 계약금 3000만원에 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 등 특별할인된다. (031) 963-0716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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