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삼현 이트레이드證 대표이사, 우수고객과 간담회

2009-12-23 15:52

   
 
(사진설명)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LS용산타워 3층에서 '우수고객 간담회'를 갖고 향후 추진업무 및 서비스 안내와 2010년 주식시장과 유망업종에 대해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삼현 대표이사와 하봉주 리테일사업본부장 및 각 지역 PB센터장과 실무팀장이 참석해 고객의 생생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이를 적극 수렴해 업무에 반영키로 했다.

남 대표이사는 "이트레이드증권에게 2009년은 온라인증권사에서 종합증권사로 전환을 시작한 의미 있는 한 해"라며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PB 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서비스가 갖는 고객 대면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경인년 파생상품영업 본인가를 취득해 새해부터는 상품선물, 통화선물, 해외선물 매매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