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웰빙 '한우송이 피자' 출시

2009-12-08 15:45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www.pizzaetang.co.kr)이 국내산 한우와 자연산 송이버섯 등 웰빙 재료를 피자 한판에 담은 ‘한우송이’ 피자를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한우와 흑마늘 소스, 여기에 자연산 송이버섯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 및 신선한 야채와 100% 자연산 치즈가 토핑돼 건강한 재료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웰빙 피자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팬도우, 스크린도우, 피타도우 중 소비자 기호에 선택이 가능하며 피타도우 선택 시에는 샤브레이 크러스트 또는 스피니치 크림무스 토핑이 추가 된다.

피자에땅 마케팅 관계자는 “한우송이 피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와 비타민 B와 영양소가 충분한 송이 버섯, 그리고 달콤한 흑마늘 소스로 영양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웰빙 피자”라며 “앞으로도 ‘MVP’ 정신에 입각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한 판에 1만9900원, 두 판에 2만990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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