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욱 대우건설 대표 '금탑산업훈장'
2009-12-08 18:24
윤여우 제일건설 대표도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 |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주택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어려운 주택사업 여건하에서도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주택산업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6000여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전국 400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57개 주택건설업체와 주택건설인, 주택건설단체 관계자에게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6명(금탑·은탑·동탑 각각 2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8명(단체수상 3개업체 포함), 국무총리표창 9명(단체수상 1개업체 포함), 국토해양부장관표창 30명 등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와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은탑산업훈장은 박성래 동익건설 대표이사와 김홍두 한라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으며 최평규 대명 대표이사와 황인진 두산건설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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