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또 코리아, 와인 펀치 '상그리아 레드' 출시

2009-11-25 09:55


   
 
 
팩 와인을 선보이고 있는 보니또 코리아가 스페인에서 시작된 저알콜 와인 음료인 '보니또 상그리아 레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품질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양조한 레드와인 원액에 다양한 과일주스를 배합해 만들어졌다. 포도, 사과, 레몬, 라임 등 감미로운 과일 맛이 풍성해 홈메이드 음료 같은 신선한 느낌을 준다. 알코올 도수가 4.5%인 저도주로 와인 초보자 및 술에 약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휴대가 편리한 소형 패키지에 담긴 '보니또 상그리아 레드'는 언제 어디서나 칵테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용기에 부착된 스트로우를 팩에 꽂아 손쉽게 음용할 수 있어 스포츠 및 영화 관람 시 혹은 피크닉, 등산, MT 등의 야외 활동 시에 마시기 좋다.

공기와 빛이 내용물에 닿지 않도록 하는 6겹 테트라 팩 무균용기에 위생적으로 와인을 담아 보존성도 뛰어나다. 상온에 보관해도 생산 시점으로부터 1년 간 맛과 품질에 전혀 문제가 없다.

소비자가는 250ml 한 팩에 2800원이며 편의점 및 롯데마트, GS마트, GS슈퍼, 갤러리아 백화점(수원/천안/대전/진주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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