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진 '섹스비디오' 악몽.."그렇게 당하고 또?"
2009-11-16 11:28
13일(현지시간) 미 연예전문지 레이더 온라인(Rador online) 등 외신에 따르면 캐리 프리진의 '최대의 실수(섹스 비디오)'가 7건이 더 있으며 최근 알려진 섹스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혼자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은 "프리진이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며 "비디오 외에 30여건의 사진들이 더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프리진의 변호인은 "유출된 섹스 비디오에 대해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프리진은 미인대회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과거 촬영한 '섹스비디오' 때문에 철회한 후 "그 비디오는 17살 때 남자친구를 위해 촬영한 것이고 그가 유출한 것 같다"며 "내 생애 최대 실수"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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