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신탁상품도 온라인으로

2009-11-15 08:53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펀드쇼핑몰 '금융상품백화점'을 통해 신탁상품을 판매한다.

신탁상품은 저렴한 보수에 자유로운 중도해지와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설계가 가능한 상품으로 개개인의 신탁자금을 단독 운용하여 그에 따른 수익을 배당하는 금융상품이다.

이번 판매되는 상품은 ▲초단기 신탁상품 수시 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인 엠엠티(MMT, MoneyMarket Trust) ▲시중 정기예금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분배하는 정기예금신탁 ▲기업어음(CP)으로 운용해 수익을 분배하는 CP매칭신탁 등이다.

한국투자증권 또는 뱅키스(www.bankis.co.kr)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면 누구나 '금융상품백화점' 에서 쉽고 편리하게 신탁상품을 매매할 수 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의 ‘금융상품백화점’에서는 5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 화면에서 펀드 검색부터 거래까지 가능한 원스탑 펀드 트레이더', 세계 각국의 시장 동향 파악 및 펀드 검색이 가능한 ‘펀드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금융상품백화점'을 참조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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