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가요계 다섯 번째 신종플루 판정
2009-11-03 17:31
대부분 가수들은 앨범발표 후 활동시기가 한 달에서 석 달 정도이기 때문에 앨범 제작에 쏟은 투자비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신종플루에 걸린다면 그만큼 타격이 크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일의 특성상 이동이 많고 많은 사람들과 대면접촉을 하다보니 신종플루에 걸릴 확률도 높다”며 “앨범발표 후 활동시기가 짧기 때문에 투자비를 뽑아야 한다는 점에서 신종플루는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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