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숭고한 최후'..선덕여왕 시청률 41%↑
2009-11-03 09:26
2일 방송된 '선덕여왕' 47회분은 41.7%(TNS미디어코리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기록한 40.8%을 웃도는 수치다.
소화는 자신을 쫓다 연민을 느끼게 된 칠숙을 향해 "결국 이 길 밖에 없었나 봐요"라며 눈을 감는다.
덕만은 소화의 시신을 안고 통곡했다. 앞서 소화는 중국으로 도망친 후에도 칠숙의 손에서 어린 덕만을 구하고 돌보는 유모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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