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동아제약

2009-10-29 11:57


환절기 신종플루의 2차 확산이 시작되면서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가그린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82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가그린은 국내 최초 구강청결제로 유명하다. 양치질만으로는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잇몸 구석구석까지 침투, 프라그 및 입속 세균을 제거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전문 구강관리용품이다.

가그린은 입 속의 유해균을 강력하게 살균하는 염화세틸피리디늄(CPC)과 유해 세균으로부터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충치를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구취제거 및 치은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가그린은 '가그린 레귤러'와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어린이용', '가그린 메디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그린 레귤러'는 은은한 민트향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그린 스트롱'은 입속에서 강한 상쾌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 '가그린 마일드'는 무알콜로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그린 어린이용'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그린 메디칼'은 발치, 잇몸치료, 교정 등 치과치료를 받는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