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동국제약
2009-10-29 11:56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안면홍조(얼굴이 붉어짐), 발한(식은땀), 불면, 우울증 등인데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더욱 악화되기 싶다.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동국제약의 '훼라민큐'가 있다.
훼라민큐는 블랙코호시(Black cohosh)와 히페리시(St. John's wort)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분 제제이다. 블랙코호시는 안면홍조, 발한, 가슴 두근거림 등 신체적 증상에 효과가 탁월해 현재 독일과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갱년기 증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성 요한 풀에서 추출한 히페리시는 심리적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독일 등 유럽에서는 항우울제(우울증, 불면, 불안 등) 치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훼라민큐는 이러한 블랙코호시와 히페리시의 복합제로서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이상 증상을 동시에 치료한다. 기존 호르몬제과 비교해 유방암이나 심혈관 질환의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여성 갱년기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훼라민Q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고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