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매각주간사에 '삼정KPMG-메릴린치 컨소시엄'

2009-10-28 19:04

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주간사 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한 9개 컨소시엄 중 '삼정KPMG-메릴린치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차순위협상대상자로는 'UBS-삼일PWC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캠코는 조만간 '삼정KPMG-메릴린치 컨소시엄'와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하고, 11월 중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실사를 추진키로 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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