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품격 향상된 '뉴LS460L' 출시

2009-10-28 13:37

   
 
렉서스 '뉴LS460L'출시/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뉴 LS시리즈’를 출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뉴 LS시리즈’는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롭게 ‘LS460L 5인승 오토만’차량을 추가했다.

전장을 확대했고 기존 4인승 모델과 같이 마사지와 지압을 제공하는 뒷좌석 VIP시트 기능이 있다.

특히, 기존 LS에 비해 넓어진 뒷좌석 공간과 최대 3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버터플라이 헤드 레스트 및 인체공학적으로 개선된 뒷좌석으로 VIP시트 탑승객의 안락감을 대폭 개선했다. 오토만 리어 시트 적용으로 앉는 자세와 위치에 따라 자유자재로 좌석의 높이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다.

범퍼 및 그릴 디자인을 변경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에어 서스펜션 기능과 운전자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는 조향연동 자동회전 램프(AFS), 잔 스크래치에 탁월한 보호기능을 발휘하는 안티 스크래치 클리어 코팅 기능을 추가해 운전자의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도 개선했다. 

   
 
 

판매가격은 LS460 1억 3350만원, LS460 AWD 1억 3750만원, LS460L 5인승 오토만 1억 5100만원, LS460L 4인승 오토만 1억 6990만원(부가세 포함).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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