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의 굴욕'.."김태우와 부녀지간?"
2009-10-23 13:14
서우는 2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데뷔 때부터 2년 동안 '서우키'가 연관검색어로 돼 있다"며 "너무 작아서 그렇다"고 밝혔다.
서우는 또 "김태우처럼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기도.
김태우가 서우의 어깨를 감싸안는 포즈를 취하자 또 다른 게스트 김제동은 "따님과 학부형이 서 있는 모습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서우는 영화 '파주'에서 '이선균과의 첫 키스신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이선균이) 거침없이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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