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22일 해외주식 온라인방송 오픈

2009-10-20 10:44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국내 증권사중 최초로 해외주식 전용 온라인 증권방송 'G*PB'를 오픈한다.

G*PB서비스는 해외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지만 시간·거리상의 제약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없었던 많은 투자자들이 온라인 방송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발전시킨 것이다.

김우석 해외영업팀장은 "이트레이드증권은 그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인 10만주당 25달러로 서비스하며 정기적인 소규모 오프라인 릴레이 세미나를 병행해 왔다"며 "이번 G*PB 오픈을 계기로 미국 중국 일본 현지로부터 생생하고 명쾌한 전망을 듣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트레이드는 G*PB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같은 날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G*PB서비스는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주식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글로벌 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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