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장미100송이 연예인 1위

2009-10-20 10:18


   
 
 
‘장미 100송이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연예인’은 탤런트 한예슬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모 꽃배달 사이트에서 총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9.3%인 208명은 한예슬을 뽑았고 두 번째로 득표가 많았던 인물은 소녀시대의 ‘윤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예슬은 12월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작품은 10대에 인생을 뒤흔든 첫사랑에 얽힌 남녀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