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양주 덕정 일성 트루엘 272가구 16일 분양
경기 양주 덕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일성 트루엘' 아파트 조감도.
일성건설이 경기 양주시 덕정역 근처에 '양주 덕정역 일성 트루엘' 아파트 272가구를 16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양주 일성 트루엘은 지상 15층 6개동에 공급면적 84㎡(220가구), 113㎡(5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700만원대다.
또 등기 후 5년간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 후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최근 제2금융권까지 확대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에도 해당이 안된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학군이 좋고 이마트·롯데마트·종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뒤쪽으로 태봉산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규모 공원과 골프퍼팅장, 커뮤니티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인근에 양주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어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입주시기는 2011년 말 예정이다. 031) 826-2200.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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