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드림콘서트, 가요계 '별' 총출동
2009-10-11 16:20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는 이날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대신 방영됐다. 앞서 드림콘서트는 10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박효신 휘성 슈퍼주니어 빅뱅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2PM 2AM 2EN1 포미닛 쥬얼리 채연 김태우 MC몽 f(x) 티아라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슈퍼주니어M의 '슈퍼걸' 'Super Girl' 등이 신곡이 첫선을 보였다. 또 박효신과 휘성이 듀엣으로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PM의 촬영분은 편집되면서 이날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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