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자산관리 브랜드 '미래에셋 어카운트' 가두 캠페인

2009-10-07 10:34

   
7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오른쪽)이 서초동 양재역 부근에서 출근길 고객에게 '미래에셋 어카운트'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미래에셋 어카운트'를 알리기 위한 '제1차 전국 동시 가두 캠페인'을 7일 실시했다.

이날 최현만 부회장을 비롯 본사 및 전국 117개 영업점 직원들은 오전 출근시간대 전국 주요상권 및 거주 밀집지역에서 '미래에셋 어카운트'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가두 캠페인에 앞서 "미래에셋 어카운트 브랜드 론칭은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그 동안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은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미래에셋증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총칭으로 하나의 계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포괄적인 금융서비스 구현을 의미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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