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0월 금융서비스 강화
2009-10-05 12:28
300C 2.7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등
위에서부터 300C, 세브링, PT크루저 (제공=크라이슬러코리아) |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달 중 300C 2.7, 세브링, PT크루저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한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대형 세단 300C 2.7(4980만원) 구매 고객에 등록세 및 취득세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후방형 카메라가 포함된 최신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무상 제공된다.
중형 세단 세브링 디젤(3920만원)은 KT캐피탈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세 5%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36개월 저리 유예 리스를 이용하면 등록세, 취득세 뿐 아니라 차량등록비 전액도 지원된다. 이는 세브링 가솔린.컨버터블 모델에도 적용된다.
또 PT크루저(3050만원) 역시 KT캐피탈 이용시 월 29만원의 36개월 유예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W호텔 피키지와 7만km 소모성 부품도 함께 제공된다.
현금 할인을 원할 경우 2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신한카드 포인트를 이용한 100만원 선(先) 할인 혜택도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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