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소망재활원에 100만원 전달
2009-09-28 11:57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승규 1차관은 30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소망재활원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올 3월부터 농식품부 직원들이 모은 돈과 3년 전부터 ‘그린하트 운동’이란 기부운동을 통해 모은 금액을 합한 것이다.
이와 함께 22명의 농어업인도 함께 자리해 직접 생산한 쌀, 쇠고기, 김치, 떡볶이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소망재활원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지적장애인 55명, 지체장애인 38명 등 총 107명이 생활하고 있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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