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 난 네티즌 "어떻게 미성년자한테..."

2009-09-25 13:10


   
 
 
아이돌그룹 포미닛의 현아(본명 김현아)가 속바지와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초미니 의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9일 한 사이트에는 현아가 신곡 'Muzik(뮤직)'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공연을 펼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현아는 공연 중에도 의상이 신경 쓰여 치마를 위로 잡아 당기기도.

네티즌은 "무슨 생각으로 미성년자한테 저렇게 야한 옷을 입혔는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소속사 측에서 코디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소속사 측에서 코디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