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국가대표 요리사 초빙 쿠킹 클래스 진행

2009-09-09 13:42

   
 
 
"국가대표 요리사의 비법을 전수받으세요."

밀레코리아는 오는 11일 한국하인즈와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요리팀장인 조우현 셰프를 초빙해 밀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조우현 셰프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 컬리너리 컵 요리대회'에 참여해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 요리사다.

3가지의 요리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데미그라스 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케첩을 이용한 떡볶이 △클래시코 소스를 이용한 토마토 스파게티 등의 요리 강좌가 열린다. 

또 이번 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밀레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및 고급 양념통 선물세트와 케첩, 스위트 랠리쉬, 옐로우 머스타드 소스로 구성된 하인즈 피크닉 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팀장은 "밀레에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매달 2~3회씩 쿠킹클래스 등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인즈와 함께 쿠킹클래스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가전 브랜드인 밀레는 '평균 제품 수명 20년'이라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명품 가전으로 통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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