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크리스티안 쉰들러)은 한국 운항 25주년을 기념, 주요 유럽 도시 3개를 골라 왕복 항공권을 세금 및 수수료를 모두 포함한 특가 74만9000원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9일과 10일 단 이틀 동안 루프트한자 웹사이트(lufthansa.com)를 통해서 진행된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 가능하며, 환율 및 목적지에 따라 요금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여행출발기간은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1일까지이며, 3개월 최대 체류 기간을 활용해 장기간 동안 여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루프트한자 웹사이트(lufthansa.com) 또는 루프트한자 예약부(서울 02-3420-0400, 부산 051-469-24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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