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와인 마시고 행운까지

2009-09-07 09:40


   
 
 
금양인터내셔날은 칠레 콘차이토로사의 신제품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리델잔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1병과 명품 와인잔 브랜드로 손꼽히는 리델 와인 글라스가 포함된 패키지로 1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6만원이다.

또 와인바 및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두 달간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스토랑에서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를 마시고 받은 응모권의 번호를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eumyang.com)에 입력하는 방법이다. 입력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여행 티켓을 포함해 삼성 센스 넷북, 고급 와인 셀러, 외식 상품권 등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는 세계 시장 중 한국서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으로 수입사인 금양인터내셔날이 직접 블렌딩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떼루아의 테마를 '강변'에 맞춘 세계 최초의 와인으로 품종별 최고의 강변 싱글빈야드를 개발했으며 그 결과 와인에 농밀하고 풍부한 과실향을 담아냈다. 칠레 1위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사가 와인명에 최초로 사명을 넣을 만큼 품질에 자신감을 보여준 와인으로 까베르네 쇼비뇽과 까르미네르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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