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과장 승진을 축하해요"

2009-08-24 13:53

   
 
김순환 사장(왼쪽 두번째)과 동서울보상센터 김중래 과장(오른쪽 끝) 가족이 승진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신임과장과 가족 등 120명을 초청해 승진 축하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순환 대표이상의 특강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점심식사와 문화공연 관람, 조화로운 가정생활을 위한 외부 강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승진과장들이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로 영상편지를 전했으며 자녀들은 덕수궁 미술관에서 페르난도 보테르전을 관람했다.

동부화재는 패밀리 프렌들리(Family-Friendly) 지향의 기업문화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환 사장은 “그 동안 승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로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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