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 핵심포인트) 래미안 휴레스트 - 고양시 최초의 삼성 래미안 아파트
2009-08-24 16:51
총 3100가구 규모의 후분양 아파트, 10월말 입주 예정 고양지역 최초의 삼성 래미안 아파트 아름다운 조망과 우수한 학군 등이 장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음달 말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고양 래미안휴레스트' 227가구(79~188㎡)를 일반분양한다.
고양 래미안 휴레스트는 삼성건설이 고양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인근 재건축 단지와 합쳐 3100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고양 래미안 휴레스트는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 IC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수도권내 이동이 자유롭다. 주변 녹지나 공원 등 주거 쾌적성은 단지내에서 바로 연결되는 약 19만8000㎡ 규모의 성사 체육공원으로 아침 조깅이나 주말 산책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커뮤니티공간 규모만 22만3413㎡에 달한다. 특히 25m 길이의 수영장 3레인과 11타석의 골프연습장, 100여평의 휘트니스 룸과 남·여 사우나실 등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시설들이다.
조경 역시 돋보이는 부분이다. 왕벚나무길, 소나무숲 등이 푸른 단지를 만들어 준다. 어린이 놀이터 3개소와 야외 주민 운동시설 2개소를 만들어 어린이는 물론 가족형 휴게 공간을 극대화 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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