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 핵심포인트) 대우건설 파주푸르지오 - 계약후 바로 전매 가능 투자자 관심 높아
2009-08-24 16:54
대우건설은 경기도 북부지역 개발 핵심으로 떠오른 파주시에 파주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지하2층~지상 17층 8개동으로 110㎡ 217가구, 110㎡ 29가구, 156㎡ 133가구, 160㎡ 13가구, 190㎡ 58가구 등 총 450가구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며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이고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1000만원선이다.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제공하며 전가구에 주방 발코니 확장 시공을 무료 해주고 있다.
인근 파주신도시가 최대 5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것에 반해 파주 푸르지오는 규제완화로 인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의선 복선화, 제2자유로(올해 개통예정),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내년 착공예정) 등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기존의 56번 지방도로를 통해 파주운정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일산신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신도시의 도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주는 파주LCD단지, 문산LCD협력단지, 월롱첨단산업단지 등 지속적인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지역호재로 유입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개성공단 배후지역으로써의 역할과 함께 남북한 경제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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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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