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다음달 1만4884가국 분양
2009-08-24 12:01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700가구 증가
다음달 대형건설사들이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24일 대형주택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회원사들이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1만4884가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184가구보다 81%(6700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1만4169가구로 전월(7105가구) 대비 764가구가 증가했다. 지방은 715가구로 전월(6899가구) 대비 6184가구 줄어들었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6530가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8354가구(조합원분 6649가구)이다. 규모별로는 60㎡이하가 2038가구(13.7%), 60㎡초과~85㎡이하가 5054가구(33.9%), 85㎡초과 주택이 7792가구(52.4%)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 물량의 47.6%를 차지한다.
△대형건설사 9월 분양계획
구 분 |
합 계 |
분 양 |
임 대 |
재개발․재건축 |
단순도급 |
|
계 |
14,884 |
2,986 |
- |
8,354 |
3,544 |
|
수도권 |
소 계 |
14,169 |
2,271 |
- |
8,354 |
3,544 |
서 울 |
1,9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