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각종 전골이나 찌개의 국물 맛을 살려주는 냉동 만두 '대림선 요리조리만두'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만두를 전골, 찌개, 라면 등에 사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만두소에 표고버섯, 새우, 멸치, 다시마, 홍합가루 등으로 만든 국내산 천연양념을 넣어 각종 국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적으로도 양념이 돼 있기 때문에 찌개나 전골 등에 넣지 않고 그냥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혀 먹을 수 있다.

또 전골, 찌개, 라면 등에 넣고 오래 끓여도 만두피가 잘 터지지 않으며, 쪘을 때도 윤기가 흐르면서 찰지고 쫄깃쫄깃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소비자 가격은 350g×3=7600원(할인점 기준)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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