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시간대 민간항공기 우회
2009-08-19 11:17
나로호(KSLV-I) 발사로 인해 인근 항로를 지나는 항공기 22편이 우회 운항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나로호가 발사될 예정 시간인 이날 오후 5시의 1시간30분을 전후로 인근 항로 운항기들이 정상 항로를 벗어나 우회 운항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 시간대 부산~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들은 광주를 거치는 우회 항로를 이용하며, 우회 항로 이용시 평소 50분 걸리던 운항 시간도 약 10분 정도 더 소요된다.
이 시간대에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 중심의 임시비행금지구역을 지나려던 항공편은 대한항공 홍콩~부산(KE616)편, 제주~나리타(KE717)편 등 국제선 2편이고 국내선은 제주~대구(KE1808), 제주~부산(KE1012), 부산~제주(KE1019), 제주~대구(KE1806), 부산~제주(KE1025) 등 5편이다.
또 진에어는 오후 3시35분 및 6시25분 제주~부산 항공편과 오후 5시 부산~제주 항공편을 우회 운항하고, 제주항공은 오후 4시5분 부산~제주 항공편과 오후 4시 제주~부산 항공편이 우회항로를 이용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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