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 피해해결 빨라진다"
2009-08-14 08:50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12일 출범식에서 조정위원 30명을 위촉하고 대한변호사협회 이사인 이상석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소재선 경희대 법대교수, 곽란주 변호사, 김달진 한국방송광고공사 전문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으로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 위원회의 조정업무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인터넷 광고로 인한 분쟁 당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온라인 광고산업의 성장 및 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13일부터 전화(☎ 02-2144-4424), 팩스(☎ 02-2144-4420), 전자우편(dispute@kiado.kr) 및 방문 등을 통해 조정신청을 접수받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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