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감사합니다" 귀환소감 밝히는 유씨 2009-08-13 22:02 북한에 억류된 지 137일만에 석방된 현대아산 개성사업소 유성진(44) 설비 주임이 13일 저녁 8시45분경 도라산 남북출입경사무소로 무사히 귀한했다. 유성진 씨는 도라산 출입경사무소 도착 후 “무사히 돌아와서 대단히 기쁘다”며 “많은 관심을 기울인 정부 당국, 현대 아산,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짧게 귀환소감을 밝혔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