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팬들에게 '바나나 6000개 쏜다'

2009-08-12 17:28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야구장에서 바나나 6000개를 나눠준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는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의 홈경기를 찾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바나나 ‘하이랜드 허니’를 나눠준다고 12일 밝혔다.

14일(금) 오후 6시 경기는 4시30분부터, 15일(토) 오후 3시 경기는 2시30분부터 외야와 내야에 각각 설치된 4곳의 부스에서 바나나를 나눠줄 예정이다. 매일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