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부부창업, 건강 죽 전문점 ‘맛깔참죽’

2009-08-11 16:55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 증가로 최근 창업시장에 부부창업 및 가족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가족형 창업은 투입되는 비용이 비교적 적고 부모가 가게를 열면 자녀나 형제가 일손을 도와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부부가 같이 창업을 할 경우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맛깔컨설팅의 10년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프랜차이즈 건강 죽 전문점 맛깔참죽은 천연 재료로만 조리해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일일이 손으로 저어주는 불편함과 힘든 노동에 대한 부담이 없는 자동 죽 조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현재 100여개의 맛깔참죽 가맹점에서 사용 중이다.

냄비에 죽 재료와 육수를 넣고 교반장치가 돌아가면서 골고루 저어줘 죽 맛도 좋아지고 동시에 3개 이상의 죽도 끓여내는 효율성도 높아졌다.

맛깔참죽 이천터미널 임찬호 사장은 “죽맛도 좋아지고 조리효율도 높아져 인건비도 절감되며 무엇보다 죽 쑤기가 아주 편해져서 좋다”며, “점심시간에는 아내와 함께 하고 있어서 자신감도 생기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맛깔참죽(www.yesjuk.com) 이상화 대표는 “부부창업은 각자 맡은 분야를 책임지고, 사업장에서는 부부가 아닌 파트너로서 운영을 하고, 자녀나 형제가 직접 한다면 인건비를 줄여서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운영 수익도 그만큼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가맹점문의 www.yesjuk.com (02-766-1230)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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