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김포한강 화성파크드림 계약율 73%
2009-08-06 15:47
화성산업이 김포한강신도시 Ab-16블록에 공급하는 '화성파크드림'의 계약률이 73%를 기록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정당당첨자 계약결과 총 648가구중 470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전용면적 85㎡ 단일형으로 구성된 화성파크드림은 친환경에코단지, 평면 특화, 한강 조망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양도소득세 5년간 전액면제, 재당첨제한 완화 등의 혜택이 있다.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이 입지한 Ab-16블록은 한강신도시 택지입찰 경쟁률이 89대 1을 기록할 정도로 한강신도시내 최고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에코드림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에 걸맞는 자연친환경적인 입지와 더불어 단지구성 또한 세심한 구성을 하였다. 평면은 4베이로 구성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임에도 불구 청약내 마감을 이룬 것을 시작으로 초기계약율 73%를 달성하는 등 고객들의 호평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당당첨자 계약기간내에도 미계약 잔여가구의 문의가 급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조만간 전가구 분양을 완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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