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옥토CMA 빅뱅 페스티벌 실시
2009-08-03 13:58
우리투자증권은 4일부터 지급결제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옥토CMA 빅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옥토 CMA 수수료 면제 서비스와 급여생활자를 위한 '옥토CMA 샐러리'와 자영업자를 위한 '옥토비즈 서비스'를 강화한다.
CMA에 가입하기만 해도 전 금융기관 CD/ATM기 출금 수수료를 올해말까지 전액 면제해준다. 우리금융계열인 우리, 광주, 경남은행의 CD/ATM기 출금 수수료는 상시 면제된다.
자영업자를 위한 '옥토비즈' 서비스도 강화된다. G마켓, 옥션 등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식당 운영 등 자영업자가 개인사업자 전용계좌인 '옥토비즈'를 개설하면 개인급여생활자와 같은 각종 금융우대혜택은 물론 자금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자금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금융기관에 예치한 자산에 대한 거래내역 조회, 타금융기관으로부터의 일괄수금, 신용카드 가맹점의 매출을 비교관리할 수 있는 카드매출 정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wooriwm.com)에 방문후 CMA활용 수기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부터 3등 총 6명에게 20만~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고, 옥토CMA TV광고에 대한 댓글을 달면 500명을 추첨해 스트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온라인상으로 가까운 영업점 방문 예약 신청을 한 뒤, 영업점에 방문해 상담만 받아도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지급결제 서비스의 시행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갖춘 옥토CMA, 옥토CMA 샐러리, 옥토비즈 등의 상품 등으로 폭넓은 고객들에게 사용상의 편의를 최대한 높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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