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온라인 휴대폰 판매 사이트인 ‘폰스토어’(www.phonestore.co.kr)를 4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폰스토어는 KT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휴대폰 판매 사이트다.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고 더 쉽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쇼캐쉬를 통해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직영을 통해 판매 신뢰도를 높여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믿고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입부터 요금제 선택 및 부가 서비스 가입 등 필요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은 스마트 서치와 퀵쇼핑 기능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단말기를 찾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폰스토어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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