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굴욕 '딱 걸렸어'
2009-06-17 19:02
역대 최고의 이적료로 세계를 놀라개 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드에게 딱지를 놓은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나우드의 작업에 "No"라고 얘기한 여성은 바로 '플레이보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소피리디이다.
소피리드는 섹시한 외와 엄청난 크기의 가슴으로 유명한 '플레이보이' 모델로 최근 자신의 화보 촬영을 위해 5000파운드를 들여 '30ff 가슴사이즈를 30gg'로 변신시켜 화제가 되었다.
2개월 전 영국 첼셔 인근 알더리 에지의 바에서 우연히 리드를 만난 호나우드는 "당신은 내가 꿈에 그리던 여성이야. 당신을 원해(You are my dream woman. I want you)"라며 작업을 걸었으나 호나우두의 여성 편력을 너무 경계한 리드가 냉정하게 거절해 버렸다는 것이다.
최근 패리슨 힐튼과의 염문을 뿌리며 전세계를 놀라게 한 호나우드 그의 스캔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