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정수정, 인터넷 쇼핑몰 대박

2009-06-16 19:05

   
 
 

악녀일기 시즌4 정수정이 운영중인 쇼핑몰이 기대이상의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의 닙스는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여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정수정 역시 직접 몸으로 뛰며 닙스의 뜨거운 대박행진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여성과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 '악녀일기4'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수정이 스타일리스트 겸 모델로 활동하며 운영중인 쇼핑몰 닙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특히 정수정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사진 촬영 당일에도 항상 밝은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심지어 심야 촬영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닙스 대표 조아름은 "대박에 대한 욕심은 없다. 고객이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어 닙스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항상 같이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며 “50% 이상 매출 상승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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