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산서 합동 기업설명회 개최
2009-06-10 14:55
한국거래소는 10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상장기업 30개사에 대한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중공업,삼성정밀화학,부산은행 등 유가증권시장 19개사와 태웅, 태광, 성광벤드 등 코스닥시장 11개사가 참여했다. 기관투자자 150여 명과 일반투자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거래소 측에 따르면 이번 IR은 서울 이외 지역에서 개최한 합동IR로는 최대 규모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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