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섬유관련 교류 증대한다

2009-06-08 17:27

   
 
사진: (왼쪽부터) 한국패션협회 주상호 상무, 바우만(Baumann) 사무총장, 피터 슈바르쩨(Peter Schwartze)회장,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송병갑 본부장.

양국간의 기술섬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독일섬유산업협회와 매년 회의를 열기로 8일 합의했다.

섬산련과 독일섬유협회는 이날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올해부터 매년 회의를 열어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정보·인적·기술 교류를 증대키로 하는 등 섬유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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