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2009-06-05 15:56

   
 
5일 대한주택보증 본사에서 열린 '2009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을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를쪽이 남영우 사장.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09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의 주택건축비 2억8000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임직원이 건축 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남영우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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