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동양CMA 자산관리와 롯데카드 서비스를 동시에!"

2009-05-27 09:39

   
 
 
롯데카드는 오는 6월 1일부터 동양CMA자산관리통장 서비스와 함께 롯데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W-CMA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동양CMA 자산관리통장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SK워커힐, 워커힐 면세점, 한국의학연구소, 카젠 할인 등 '동양 W-Membership'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롯데 매장에서 이용금액의 1~6%를 롯데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에서 5% 할인 받을 수 있는 e-쿠폰도 받는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30일까지 카드를 발급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추첨해 롯데 기프트 카드와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 카드는 동양CMA 계좌를 보유한 만 20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또는 전국 동양종합금융증권 지점 창구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진운 롯데카드 제휴영업부문장"이 카드는 예금자보호가 되고 금융거래가 편리한 동양CMA에 할인과 포인트적립 등 롯데카드 부가서비스를 더했다"며 "카드 한 장으로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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