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국내 및 해외 청소년 여름방학캠프 열어

2009-05-21 13:03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가 국내 및 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소년 여름방학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KLPGA 박현순 프로가 직접 진행하는 제주도 해비치 주니어 골프캠프는 골프 실습 및 라운딩 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팀워크를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초에 시작하며, 현대카드 회원은 10%, 블랙 및 퍼플카드 회원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송암천문대 영어과학캠프는 NASA의 과학자들과 함께 별, 우주, 행성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할 수 있다.

7월말부터 시작하는 이 캠프는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카드 결제 시 3%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미국에서는 7월 20일부터 3주간에 걸쳐 MIT캠프와 Lawrence 아카데미 캠프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미국학생의 지도로 실용적인 현지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는 공립학교 체험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으며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7월 중순부터 기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해외 캠프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3개월과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및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재참가하는 학생이거나 형제 및 자매가 함께 신청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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