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운동 전·후에 신는 ‘프리페어’ 라인 출시

2009-05-18 14:06

   
 
 
크록스(www.crocs.co.kr)는 18일 ‘운동 전∙후 착용 신발’을 컨셉트로 한 ‘프리페어(pRepairtm)’ 3종 슈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크록스 고유의 크로슬라이트 소재에 항균 기능을 높이기 위해 밑창에 나노 실버가 합성된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맨발로 걸을때보다 근육의 피로를 20%가량 줄여주고, 최고 압력을 50%가량 감소시켜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크록스는 압구정 직영점과 온라인 몰(www.crocsmall.co.kr),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리페어'한개 가격은 3만~5만원대.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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