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 사이드 바비큐 개장

2009-04-24 12:30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시원하게 펼쳐지는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바베큐 부페를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바베큐’를 5월 8일 개장한다.

한강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전망, 코발트빛의 수영장에 은은하게 비치는 불빛, 그리고 풀 사이드를 둘러싼 푸른 정원이 선사하는 이국적인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측은 전했다.

풀 사이드 바베큐 부페에 마련된 1m 직경의 대형 참숯 그릴에서는 육류와 해산물이 준비된다. 겨자 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갈릭과 로즈마리를 곁들여 익힌 양고기, 챠르물라 소스의 닭가슴살 구이 등의 육류와 왕새우, 랍스터, 칠리소스를 곁들인 오징어 등의 싱싱한 해산물 등을 주방장이 즉석으로 구워내어 신선함을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4가지 드레싱의 샐러드 그리고 구운 감자와 채소, 볶음밥과 수프 등의 사이드 디쉬가 마련된다.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함께 아이스크림, 다양한 종류의 케익 등을 맛볼 수 있다.  부페 가격: 어른 62,000원, 어린이 31,000원. (세금 및 봉사료별도)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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